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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태효 등 393명에게 훈장 수여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12.24 09:48|수정 : 2012.12.24 11:04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 393명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내용의 영예수여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김태효 전 기획관은 핵안보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황조근정훈장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당초 지난달 27일 김 전 기획관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내용의 영예수여안을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김 전 기획관이 한일 정보보호협정 파문으로 물러났다는 이유로 적절성 논란이 제기돼 훈장 수여안이 보류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제18대 대통령당선인 예우와 인수위원회 비용으로 1억 4천 9백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일반예비비 지출안도 처리했습니다.

또,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과 순경과 경찰간부후보생 공채 응시연령을 30살에서 40살 이하로 완화하는 경찰공무원임용령 개정령안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