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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일왕, 79번째 생일 맞아

박상진 기자

입력 : 2012.12.24 04:17


아키히토 일왕이 어제(23일) 79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해 3월 대지진 피해자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일왕은 도쿄 왕궁에서 열린 생일 축하 행사에 참석해 우리 마음은 대지진 이재민들과 함께할 것이고 여러분께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일왕은 또 좋은 기분으로 공직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걱정하는 국민을 안심시키려고 애썼습니다.

일왕은 생일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지난 2월 심장수술에 관해 언급하며 대지진과 쓰나미 희생자의 추모행사에 참석하려고 수술을 미리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