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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야자키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6명 사망

류희준 기자

입력 : 2012.12.23 14:59|수정 : 2012.12.23 18:45


일본 남부 미야자키현의 한 병원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환자 6명이 숨졌습니다.

일본 언론은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직원 등 44명이 전염성 위장염에 집단 감염돼 70·80대 환자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숨진 환자들로부터 전염성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다른 환자들로부터도 노로 바이러스가 발견돼 보건소가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교토시의 한 병원에서도 지난 14일부터 19일에 걸쳐 입원한 환자 10명이 설사와 구토를 호소했으며, 이들 가운데 80대 남성과 90대 남성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이들 사망자를 비롯한 환자 4명으로부터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돼 교토시는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