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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조각 윤곽…아소 재무상·다니가키 법무상

박진호 논설위원

입력 : 2012.12.23 13:17


일본에서 아베 신조 자민당 정권의 출범이 임박하면서 조각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차기 총리인 아베 자민당 총재는 자신의 강력한 후원자인 아소 다로 전 총리를 부총리 겸 재무상에 내정했습니다.

아소 전 총리는 지난 9월 자민당 총재 경선에서 일찌감치 '아베 지지'를 선언, 새 정권 탄생의 일등 공신으로 꼽힙니다.

또 다니가키 사다카즈 전 자민당 총재는 법무상에, 내각의 요직인 관방장관에는 심복인 스가 요시히데 간사장 대행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문부과학상에는 측근인 시모무라 하쿠분 전 관방부장관, 후생노동상에는 다무라 노리히사 전 총무 부대신을 기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전 정무조사회장은 외무상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고, 이시하라 노부테루 전 간사장도 입각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