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전복돼 침몰한 해상 콘크리트 타설 작업선의 인양작업이 빠르면 모레 시작돼 내년 1월 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지방 해양 항만청은 선박 선주사인 석정건설과 원청회사인 한라건설이 선박구난 전문업체와 최근 인양관련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항만청은 내일 부산에서 해상 크레인 등 인양 장비를 실은 바지선을 보내 모레인 25일 사고 해역에 도착, 인양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수심이 깊고 침몰한 선박의 무게가 1천톤에 달해 인양작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