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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거래 5년새 3배 급증…장기물 발행비중 확대

박민하 기자

입력 : 2012.12.23 10:29|수정 : 2012.12.23 13:13


채권시장에서 국채 거래가 5년 새 3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조사 결과 올해 채권시장 거래대금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7176조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500조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07년 2674조원과 비교하면 168.4% 급증한 수치입니다.

21일 기준으로 국내 채권 발행잔액은 1426조원에 달해 2007년보다 58.8% 증가했습니다.

채권 중에서도 특히 국채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집니다.

국채 거래대금은 2007년 1476조원에서 올해 4602억원으로 211.8% 늘었습니다.

5년만에 3배 이상 증가했고 지난해 4014조원과 비교해도 15% 가량 늘어난 규몹니다.

국채 발행잔액도 2007년 274조원에서 올해 412조원으로 50.6% 커졌습니다.

전체 채권시장에서 국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30% 수준에 달합니다.

외국인의 한국 국채 투자도 늘어 외국인의 국채 보유 비중은 2009년 10%에 못 미쳤지만 현재 17%대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