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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차기 국무장관에 존 케리 지명 예정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2.12.22 01:51|수정 : 2012.12.22 04:54

"21일 오후 공식 발표"...대북 정책 변화 여부 주목
화려한 외교경력...일방주의적 외교정책 반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차기 국무장관에 존 케리 상원의원을 지명할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2004년 미국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케리 의원은 10선의 최다선 상원 의원으로, 현재 상원 외교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때 힐러리 클린턴 현 국무장관의 후임으로 유력했던 수전 라이스 유엔 대사는 공화당의 반대로 국무장관직을 고사했습니다.

케리 의원은 일방주의적 외교정책에 반대하며 국제사회와의 대화를 통해 국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