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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인수위 관련 정부 보고 받아

한승희 기자

입력 : 2012.12.21 17:27|수정 : 2012.12.21 20:2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일정과 사무실 입지 등 정권 인수위 전반에 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2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마친 뒤 시내 모처에서 맹 장관과 행안부 인수위 준비 담당자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 당선인은 내일부터 며칠간 외부 일정없이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인수위 인선에 대한 구상에 들어갈 예정인 만큼 맹 장관으로부터 인수위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을 보고받아 인수위 출범 구상에 참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맹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수위 사무실 후보지와 안전가옥 이용 여부, 그리고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 등을 보고했습니다.

인수위 입지를 놓고는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8층보다는 창성동 정부종합청사 별관이나 삼청동 금융연수원이 더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