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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 송파구, 동물과 함께 위문공연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12.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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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서운 추위에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원숭이와 토끼 같은 동물원 가족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모임이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시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한세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장애아동들은 몸이 불편해 동물원 같은 공공장소를 가기가 쉽지 않은데요.

텔레비전에서만 봤던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이색 체험행사가 서울 송파구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사회복지관입니다.

산타 복장을 한 사육사들이 일본원숭이와 미어캣, 구렁이 같은 이색 동물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연말을 맞아, 송파구가 관내 저소득층 아동과 장애아동을 위해 마련한 동물 위문공연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사육사와 동물매개치료사로부터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동물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특히, 지적장애나 다운증후군 같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겐 정서적 안정과 재활치료에 도움이 됐습니다.

[박춘희/서울 송파구청장 : 장애아동들이나 저소득층 아이들은 평소 동물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거든요. 동물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장애아동의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송파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아동과 저소득층을 위한 동물매개치료 등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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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부터 서울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부분 개통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착수한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공사 구간 중 김포공항 입구에서 공항전화국까지 1km 구간을 내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에는 양방향 2개 지점, 총 3개의 중앙버스정류소가 새로 생기며, 기존 가로변 정류소 10곳을 지나던 32개 노선이 중앙버스정류소 3곳으로 옮겨집니다.

이번 개통 구간 외 나머지 1.8km 구간은 마곡지구 개발 일정을 고려해, 내년 하반기 중 개통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