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보험사기로 연평균 1만여명이 검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1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직한 보험질서 확립대책'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을 반장으로 보험범죄전담합동대책반을 구성해 보험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2009년부터 2012년 9월까지 모두 3만 9천562명이 검거됐습니다.
특히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수사기관에 검거된 연평균 보험사기범 숫자는 1만910명으로, 2008년 5천312명의 2배를 넘습니다.
보험범죄 규모를 보면 2008년 2천549억원에서 2011년 4천237억원으로 1.7배 증가했습니다.
2009∼2011까지 보험범죄 금액은 모두 1조 천351억원입니다.
정부는 여전히 보험범죄가 극성을 부림에 따라 단속반을 2년 연장하고, 교통사고 경상환자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