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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LP 가스통 폭발…2명 부상

박원경 기자

입력 : 2012.12.2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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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저녁 인천의 한 전기공업사에서 LP 가스통이 폭발했습니다. 직원 2명이 다쳤는데, 그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산산조각이 난 유리창이 바닥 곳곳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인천 구월동의 한 전기공업사에서 LP 가스통이 폭발했습니다.

[목격자 : (소리가) 엄청났어요. '쾅'하는 소리가 났어요. 보통 '쾅'하는 소리가 아니었어요. 놀랐죠. 웬 천둥이 첬나 해서.]

이 사고로 공업사 직원 22살 나 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있던 직원 1명도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용접 작업을 하다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불법 개조나 안전 규칙 위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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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33살 노 모 씨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나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노씨는 진술 녹화실에서 조사를 받은 뒤 경찰관 2명과 함께 담당 경찰관의 사무실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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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11살인 의붓딸에게 소금을 넣은 밥을 강제로 먹이고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0살 양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를 부검한 결과 소금 중독이 주요 사망 원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양씨는 시부모와 갈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의붓 자녀를 학대했지만 숨지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