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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참사 쇼크' 여파…아동 방탄 가방까지 불티

류희준 기자

입력 : 2012.12.20 13:38


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영화 속 영웅이나 공주가 새겨진 어린이 방탄 책가방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어린이용 방탄 배낭 제조업체는 지난 주말이후 판매량이 평소보다 10배가 많았다고 밝혔고, 다른 업체도 매출이 40%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어린이용 방탄 배낭은 권총 총알을 막을 수 있는 정도 성능에 가격은 150달러에서 300달러 선입니다.

한편, 공격용 총기 매출도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CBS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콜로라도주에서는 총기 참사 다음날 총기류 구입을 위해 필요한 신원 조회 요청이 하루 최다치에 달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 규제 강화를 시사하면서 앞으로 공격용 총기 구입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자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