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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억원 이하 전셋집 29%에 불과

박민하 기자

입력 : 2012.12.19 14:31


전국에서 1억원으로 구할 수 있는 전셋집이 전체의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전국의 아파트 633만 1642가구를 대상으로 전세가격을 조사한 결과, 1억원 이하 전셋집은 전체의 29%인 185만 8836만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억원 이하 전세 가구의 비중은 2006년만 해도 전체의 60%를 차지했지만 2008년 54%, 2010년 43%를 거쳐 현재 20%대로 급감했습니다.

1억∼2억원 전세 가구 비중은 2006년 31%에서 올해 48%로 늘었습니다.

2억∼3억원 이하 고가 전세도 6%에서 6년만에 16%로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저렴한 전셋집이 대폭 감소해 서민의 주거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