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유엔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골란고원 유엔군 기지에 보호장비를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르베 라드수 유앤 평화유지 담당 차장은 골란고원 비무장지대에 주둔 중인 유엔 분리감시군에 화학무기 보호 장비를 비롯해 장갑차 등을 추가 배치해 치안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1974년부터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경계지역인 골란고원 비무장 지대를 감시하고 있는 유엔 분리감시군에는 호주와 인도, 일본 등 각국 군사 천여명이 복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