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재정 절벽(fiscal cliff)' 타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45분간 회동했습니다.
오바마는 이달에만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을 동석시킨 가운데 베이너를 백악관에서 세 번째 따로 만났습니다.
재정 절벽으로 떨어질 날이 2주일도 남지 않았지만, 두 협상 당사자가 합의점을 찾더라도 의회가 이를 입법화해 통과시켜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거의 없는 상탭니다.
오바마와 베이너는 이날도 '부자 증세'와 사회보장 혜택 축소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