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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문, '국정원' 둘러싸고 막판 공세

입력 : 2012.12.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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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양자 TV 토론회 이후 오늘(17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각각 수도권과 충청도 일대를 돌며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이틀밖에 남지 않은 막판 유세에는 자신들에 대한 지지 호소 못지않게 상대에 대한 네거티브 목소리도 컸습니다.

천안을 찾은 박 후보는 어젯밤 경찰이 발표한 '국정원 여직원 수사 중간 보고'를 두고 "경찰이 노트북 컴퓨터 뒤져봐도 댓글 하나 찾지 못했다. 그 불쌍한 여직원 결국 무죄다"며 민주당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문 후보도 어젯밤 경찰의 발표를 두고 "국정원 직원 아이피가 마흔 개가 되는데 추적 조사도 않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며 "새누리당이 대세가 기우니까 공장을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