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1,980선으로 후퇴했습니다.
일본 총선 결과에 따른 엔화 약세 우려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7일) 코스피는 11.97포인트, 0.60% 내린 1,983.07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0.09% 내린 1,993.18로 출발했다가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하며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다만 외국인이 1천578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여 1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막았습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131억원, 268억원의 매도 우위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17포인트, 1.25% 하락한 485.48에 장을 마쳤습니다.
일본 총선에서 무제한 양적완화를 공약으로 내건 자민당이 압승하면서 원달러환율은 2.10원 내린 1,072.5원에 마감돼 또다시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