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의 잔해 수거 작업을 공식적으로 종료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북한 미사일 잔해 탐색, 수거 작업을 어제 오후 6시에 종료했다"며 "청해진함이 인양한 1단 추진체 연료통 추정 잔해 이외에 추가로 수거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잔해 수거 목적으로 군산 서방과 제주도 서방 해역에 투입됐던 청해진함과 소해함 5척은 어제 오후 기상악화로 모두 철수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잔해 수거작전은 끝났지만, 기상조건이 좋아지면 소해함 등을 보내 훈련을 겸한 탐색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