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이성혜 미스유니버스 심사 공개…'폭풍 S라인' 비키니 화보 봤더니

연예뉴스팀

입력 : 2012.12.16 11:41|수정 : 2012.12.16 11:41


이성혜 미스유니버스 수영복 이슈…비키니 화보도 더불어 화제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의 미스유니버스 수영복 심사가 공개됐다.

2012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 중인 이성혜는 12월 13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PH라이브홀에서 예비심사를 받았다. 

이브닝 드레스 심사에서 화려한 비즈로 수놓은 붉은 드레스를 선택한 이성혜는 비키니 수영복 심사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브닝 가운 심사는 몸매의 균형감각과 패션감각, 의상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심사하는 과정이고 수영복 심사는 건강미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와 더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난 11월에 찍은 이성혜의 비키니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속 이성혜는 군살은 없으면서도 볼륨감이 넘치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토그래퍼 오중석은 “이성혜는 깨끗한 피부와 천진난만해 보이는 선한 눈매가 누구에게나 친근한 이미지를 주는 것이 매력”이라면서 “이번 작업은 이러한 그녀의 숨겨진 강점을 최대한 살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해내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성혜는 19일 오후 8시 2012 미스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경쟁할 예정이다.

(이성혜 미스유니버스 출전 관련 사진 = 이성혜 측 보도자료)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 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