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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트로피 골프 양용은·김경태, 힘겹게 무승부

손근영 국장

입력 : 2012.12.14 20:00|수정 : 2012.12.14 20:00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로열트로피 첫날 양용은-김경태 조가 올라사발-히메네스 조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양용은과 김경태는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호텔 골프장에서 열린 포섬 경기에서 올라사발-히메네스 조와 접전 끝에 비겨 승점 0.5점을 따냈습니다.

배상문-이시카와 료 조는 헨릭 스텐손-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뇨 조에 4개 홀을 남기고 5홀을 뒤져 완패했습니다.

아시아팀은 후지모토-우아순 조와 지브 밀카 싱-아피바른라트 조도 패해 첫날 4게임에서 1무 3패로 열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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