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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재 "문재인 대통합 적임자" 지지선언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12.14 16:07


한나라당 부총재를 지낸 강삼재 전 의원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있는 선거"라며 "문 후보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면서 국민대통합을 이룰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1985년 12대 총선에서 전국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16대 총선까지 내리 5선을 지냈습니다.

강 전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경희대 입학 동기로 '반유신' 투쟁 학생운동을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저는 문 후보와 같은 날 제적되고 복학했다"며 "참한 친구가 멋진 국가경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