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난하며,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경고했습니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해 "EU는 주요국들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가능한 추가 제한 조치를 포함해 적절한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슈턴 대표는 또 "북한의 이번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획득하려는 오랜 시도에서 한발 나아간 것으로, 국제법상 의무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완전하고 조건 없이 즉시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