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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동 등 관광특구 '짝퉁' 2만 7천 점 적발

이호건

입력 : 2012.12.12 06:07|수정 : 2012.12.12 06:59


서울시는 명동 관광특구, 남대문시장 등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해 2만7천497점의 '짝퉁'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품 시가로 따지면 161억8천900만원에 달하는 규몹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명동에서 실시한 첫 단속에서 '짝퉁' 131건, 1만8천151점을 적발해 그 중 123건, 1만6천722점을 고발했으며, 11월에는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관광특구에서 42건 중 8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2천994점을 압수했습니다.

위조 상표별로는 루이뷔통이 7천199점으로 가장 많았고 샤넬 7천908점, 구찌 1천890점, 에르메스 753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