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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특허청 LTE 특허 보유 건수 1위

입력 : 2012.12.10 19:58|수정 : 2012.12.10 21:47

애플이 보유한 LTE 특허, 삼성보다 많아


LG전자의 LTE(롱텀에볼루션) 특허 보유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지적재산권 컨설팅전문기관인 테크IPM은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미국 특허청에 출원 중인 LTE 특허 433개와 등록된 특허 404개 등 모두 837개의 특허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전체 특허의 16%를 차지해 1위 업체였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기관은 지난 2분기 조사에서도 LG전자가 해당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테크IPM의 조사에 따르면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LTE 특허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노키아가 전체 특허의 14%를 보유해 LG전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애플과 삼성은 각각 13%로 3위, 12%로 4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해까지 LTE 특허 신고 건수가 한 건도 없었으나 올해 들어 확보량이 급증했고, 자회사 격인 록스타비드코로부터도 특허 1천여건을 넘겨받았다.

특허청이 지난 9월 유럽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에 신고된 LTE 표준특허건수를 분석한 결과에서 애플은 전체 LTE 특허의 4.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