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여배우 복서' 이시영,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 진출

이영주 기자

입력 : 2012.12.10 20:23|수정 : 2012.12.10 20:34

동영상

<앵커>

여자복싱 태극마크에 도전한 여배우 이시영 씨, 거침없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결승까지 올랐습니다.



이시영 씨는 13살 어린 고교복서 최지윤 선수를 초반부터 밀어붙였습니다.

왼손 스트레이트를 잇따라 얼굴에 적중시킵니다.

압도적인 경기력에 팬들도 신났습니다.

7대 1 완승을 거둔 이시영 씨, 내일(11일) 결승에서 이 체급 강자인 박초롱 선수와 태극마크를 놓고 격돌합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