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횡보했습니다.
오늘(10일) 코스피는 0.03포인트 내린 1,957.42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8.26포인트 오른 1,965.71로 개장한 후 오후 들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삼성전자가 장중 150만 원이 넘는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화학·건설·내수주 등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습니다.
외국인은 21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도 75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2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장중 150만 원을 돌파한 삼성전자는 0.74% 오른 149만 1천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37포인트, 0.08% 상승한 489.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가치는 2.7원 내린 1,079.0원에 거래를 마쳐 15개월 만에 107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