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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조가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내일(11일)부터 파업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서울 지하철노조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7천 200여 명 가운데 63%가 찬성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와 노조는 오늘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최종 협상을 벌입니다.
서울메트로는 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필수 유지인력에 협력업체 지원 인력 2천 명을 투입해, 지하철을 정상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