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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위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오늘(9일) 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곳곳에서 12월 상순의 최저기온을 경신했고 서울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자세한 날씨, 김다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기자>
오늘은 내복을 껴입어도 날씨가 좀 춥습니다.
이렇게 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곳곳에서 12월 상순의 최저기온을 다시 썼는데요, 철원 영하 21.5도까지 떨어졌고 문산도 영하 17.7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아침에 기온이 영하 13.2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지금은 조금 올라서 영하 9.9도에 머물고 있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고, 낮 동안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에는 눈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는 최고 3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오늘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춘천이 영하 5도 대구는 영하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주 중반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금요일에는 전국에서 또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김다은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