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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제천시 폐기물매립장 에어돔 붕괴

권애리 기자

입력 : 2012.12.09 09:51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폐기물매립장 에어돔이 폭설로 붕괴됐습니다.

제천시는 어제(8일) 새벽 12시 20분쯤 왕암동 산업단지 내 폐기물매립장 에너지드림의 에어돔 북동쪽 부분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찢어지면서 30에서 40미터가량 내려앉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의 한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제천 지역에 18㎝의 눈이 내려 돔이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응급복구는 다음 주 초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