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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2.07 21:43|수정 : 2012.12.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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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낯선 사람들이 들어와서 집을 마구 부수고 아예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어떤가요? 민가로 내려온 노루와 멧돼지 가족의 얘기입니다.

마구잡이로 포획하지 않아도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수 있는 길은 분명있습니다.

인간들이 당장 우리 삶에 큰 지장 없다고 고민을 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요.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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