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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산서 유세…안철수 '첫 지원사격'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12.07 12:34|수정 : 2012.12.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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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안철수 전 후보도 부산을 찾아 문 후보에 대한 첫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허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7일) 오전 제주를 방문해 지역 공역을 발표한 데 이어, 전통시장을 찾아 유세를 시작합니다.

오후에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부산으로 이동해 지역 표심을 공략합니다.

문 후보는 부산에서 열리는 특별 의원총회에 참석해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발전 공약 등 부산 발전 구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대학가를 찾아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 뒤 남포동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문 후보는 안 전 후보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아름다운 단일화가 완성됐다며, 반드시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선거는 민생을 우선하는 범야권 국민연대와 민생을 파탄 낸 여권의 특권연대간 대결이라며 지지를 호소할 방침입니다.

안 전 후보도 오늘 오후 부산으로 내려가 서면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첫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가 비슷한 시간과 장소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어서, 두 사람이 합동 유세를 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