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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설에 신선채소 가격 급등

장선이 기자

입력 : 2012.12.07 11:11


계속되는 폭설에 겨울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대부분 신선채소의 도매가격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배추는 10kg들이 한 망의 도매가가 하등급은 4092원으로 전날보다 25.2% 올랐고, 중급과 상급도 각각 11.7%, 8.9% 상승했습니다.

미나리도 20kg 묶음 한 상자가 9만 7020원으로 하루 만에 20.3%나 가격이 급등했고, 쪽파 1kg 역시 전날보다 18% 상승했습니다.

유통업계는 이틀 전 내린 눈이 녹지 않은 상태에서 오늘(7일) 폭설이 오면서 채소 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