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군용기가 추락해 승무원 6명과 탑승객 5명 등 모두 11명이 사망했습니다.
남아공 국군은 오늘 남부 콰줄루나탈주의 산악지역에서 어제 실종됐던 군용기 잔해가 발견됐으며, 생존자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수도 프리토리아의 공군기지를 이륙해 이스턴케이프주 음타타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일부 언론은 사고기에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돌보는 군 의료진이 탑승한 것으로 보도했으나 군 당국은 이같은 보도내용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