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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직행버스 '빙판길' 미끄러져…10명 부상

권애리 기자

입력 : 2012.12.06 11:41|수정 : 2012.12.06 13:38


오늘(6일) 오전 9시 40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 북상리 북상삼거리 인근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가던 직행버스가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3m 아래 밭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임산부 30살 박모씨가 병원으로 이송됐고, 버스 운전자 이모씨와 승객 8명은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이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