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5일)부터 시작된 대선 재외국민투표 첫날 투표율이 7.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첫날 투표에는 전체 선거인수 22만2천여명 가운데 만6천9백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난 4월 총선 때 첫날 투표율 5.14%보다는 2.5 %p 높아진 수치입니다.
대륙별 투표율은 아프리카가 9.24% 로 가장 높았으며 아시아 8.99%, 중동 8.84%, 구주 8.82%, 미주 4.85% 등이었습니다.
대선에서는 이번에 처음 도입된 재외국민투표는 전 세계 110개국의 재외공관 164곳에서 진행됩니다.
재외국민투표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 새벽 4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대한민국 분관에서 시작해 오는 11일 정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에서 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