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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성 효과'에 1,947.04로 상승

정호선 기자

입력 : 2012.12.05 15:46|수정 : 2012.12.05 16:10


코스피가 대장주 삼성전자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5일) 코스피는 11.86포인트, 0.61% 오른 1,947.04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전 내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지수는 삼성그룹이 사장단 정기 인사로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선언하면서 삼성전자에 매수가 집중돼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 때문에 지수는 상단을 뚫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은 1천63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천98억원어치를, 기관은 592억원 어치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은 삼성전자는 장중에 최고가를 경신하고 1.75%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21포인트, 1.24% 내린 496.50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90원 내린 1,081.5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