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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싫증 발언 해명 "신물이라 한적없다" 월드스타 화났나?

연예뉴스팀

입력 : 2012.12.04 21:24|수정 : 2012.12.04 21:24


싸이 싫증 발언 해명, 왜 이렇게까지?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 말춤 싫증 발언에 대해 해명을 나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싸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말춤 "싫증" 혹은 "신물"이라고 한적 없는데 이상한 기사가 났네요ㅠㅠ 레슨요청이 많아 힘들지만 그 또한 직업이다 라고 농담한거였는데 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신물은 영어로 뭘까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1일(현지시간) 해외의 한 언론이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질려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Psy admitsgetting tired of 'Gangnam Style')라는 기사를 내보낸 이후 비롯됐다.

당시 언론에 따르면 1일 싸이는 싱가포르에서 팬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때때로 솔직히 피곤함을 느끼고 질리기도 한다. 왜냐면 말춤을 가르쳐 달라는 너무 많은 요구를 받아서 그렇다"며 "알다시피 평균적으로 국가별, 도시별로 50번은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싸이는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너무 많이 말춤을 가르쳤다"며 "하지만 그 춤은 나를 여기로 데려오고 싱가포르에서 기자회견까지 하게 해 준 춤이다. 때로 내가 피곤하고 질리지만 이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이건 내 직업이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중 싸이가 "I get tired or I get sick of it"라고 말한 부분이 '신물' 또는 '싫증' 등으로 번역됐고, 싸이는 이에 대해 번역의 차이로 일어난 오해라고 밝혔다.

싸이 싫증 발언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월드스타는 되긴 싶지 않네" "싸이 힘내라!" "싸이 해명에 오해가 풀렸다" "싸이 얼마나 화났으면 해명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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