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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교육감후보 "공립유치원 2배 늘리겠다"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12.04 17:10


서울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문용린 후보는 유아교육 공약을 내고 "서울의 국공립 유치원을 2배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 측은 오늘(4일) 발표한 유아교육 정책에서 "국공립유치원 확충과 사립유치원의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투 트랙'을 통해 '엄마들이 행복한 유아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현재 16%에 불과한 공립유치원 유아분담률은 2017년 40% 달성을 목표로 낙후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5년간 '유아교육지원기금' 500억원을 조성해 사립유치원의 교육환경 개선비 융자에 쓰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맞벌이 가정 자녀나 사회적배려대상자 자녀는 국공립 유치원에 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