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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뉴스, 오늘(4일)은 경기도가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가스안전장치를 무료로 설치해준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 이영춘 기자, 전해주십쇼.
<기자>
노인 혼자만 사는 가정의 경우, 가스안전사고에 취약할수 있는데요, 경기도가 이런 가정들을 위해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시죠.
수원의 한 가정집입니다.
가스안전공사직원들이 방문해 가스레인지 연소기 과열을 막는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일명 타이머콕으로,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주위 온도가 70∼80℃ 상태로 3분간 지속하면 가스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인데요, 외출이나 다른 일을 하다가 화재로 이어지는 사고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임도숙/수원시 서둔동 : 나이가 드니까 자구 까먹어서 확인도 여러번 하고 그럽니다.]
경기도는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중 65세가 넘는 혼자사는 노인 5천 300여가구에 타이머콕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김문수/경기도청 에너지사업과 :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65세이상 노인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
경기도는 2014년까지 혼자사는 노인들뿐 아니라 소년·소녀가장 등 모두 2만 5천여 가구에 타이머콕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