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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생겨서' 홍보용 간판 훔친 주부 3명 입건

박현석 기자

입력 : 2012.12.04 07:14|수정 : 2012.12.04 09:55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4일) 술에 취해 태권도장의 홍보용 간판을 훔친 혐의로 28살 오모 씨 등 주부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1일 밤 10시 40분쯤 충북 청원군 오송읍 만수리의 한 건물 복도에서 6만원 상당의 간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직장동료였던 이들은 경찰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나오다 간판의 만화영화 캐릭터가 태권도 자세를 한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집에 들고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