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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윤, KLPGA 생애 첫 대상…김하늘, 2관왕

이영주 기자

입력 : 2012.12.04 02:14|수정 : 2012.12.0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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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올 시즌 2승을 차지한 양제윤 선수가 생애 첫 대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하늘 선수는 상금왕과 최저 타수 부문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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