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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전방위 北압박…정부, 저지노력 본격화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12.03 10:57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밝힌 가운데 정부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과 연쇄 접촉을 갖고 대응방안을 협의합니다.

안호영 외교부 1차관은 오늘(3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성김 주한미국 대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며,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중국, 일본, 러시아 대사와 각각 만날 예정입니다.

임본부장은 특히 내일 미국을 방문해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과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을 포기시키는 것이 정부의 당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중국과 러시아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계획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발 여론을 전달해 북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