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일) 오후 5시쯤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서 아파트 울타리에 붙여져 있던 박근혜 후보의 벽보가 찢어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또, 이곳으로부터 약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박 후보의 이름 부분을 문구용품으로 사선을 그어 훼손된 벽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감식팀을 현장에 파견해, 주변 CCTV를 분석하고 탐문수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선거홍보물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4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