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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휴일 산악사고 잇따라

이혜미 기자

입력 : 2012.12.02 23:04


휴일을 맞아 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서울 북한산 용봉능선 근처에서 50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같은 시간 북한산 향로봉 근처 바위에서 60살 장 모 씨가 1.5미터 아래로 떨어져 가슴을 크게 다쳤습니다.

낮 2시쯤엔 서울 삼성산 마당바위 근처에서 55살 여성 임 모 씨가 돌에 걸려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쳤고, 앞서 오전 11시 반쯤엔 북한산 족두리봉 근처에서 48살 여성 장 모 씨가 넘어져 발목을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