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대선 홍보물 훼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대선 홍보물을 훼손한 혐의로 30살 이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과 30일 각각 대선 벽보와 현수막을 떼거나 찢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봉선동에서도 그제(30일)부터 오늘까지 사흘 연속 대선 벽보가 찢어지거나 불에 타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홍보물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