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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한일전 첫날 완승 거둬

손근영 국장

입력 : 2012.12.01 16:52|수정 : 2012.12.01 16:52


여자프로골프 한일전 첫날 경기에서 정예 멤버가 모두 출전한 우리나라가 일본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첫 조로 나선 박인비-유소연 조가 후도 유리-바바 유카리 조에 승리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6경기에서 5승 1패로 우세를 보여 첫 날 승점에서 10대 2로 앞섰습니다.

내일 둘째날에는 12명의 선수가 개인전 매치플레이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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