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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ESM 신용등급 'Aa1'로 강등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12.01 15:19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유로존의 구제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와 유럽 재정안정 기금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습니다.

무디스는 유로 안정화기구의 장기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 재정안정 기금의 신용등급을 '잠정적 Aaa'에서 '잠정적 Aa1'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습니다.

두 기금의 신용등급 전망은 모두 '부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이번 조치가 최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낮춘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두 기금의 신용 위험과 등급은 기금의 재정을 부담하는 국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며, 프랑스는 독일에 이어 두 기금의 재정을 많이 부담하는 국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