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휴대전화 시장에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는 지난 10월 말 휴대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석 달 전에 비해 0.7%포인트 높아진 점유율 26.3%를 기록하며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만을 파는 애플은 석 달 전보다 1.5%포인트 상승한 17.8%의 점유율을 보이며 처음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LG 전자가 점유율 17.6%로 근소하게 뒤져있고, 11%의 모토로라가 뒤를 이었습니다.
운영체제 별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시장 점유율 54%를 기록해 34%의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지켰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 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체 휴대전화 사용자의 52%인 1억 2천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