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오늘(30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삭감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재심의를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시의회가 사업 선정에 참여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삭감분에 대한 재심의를 해야한다"며 "서울시는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해 시의회를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주민 의사가 무시되는 결과가 나온다면 조례개정 청원, 주민소환, 지역 선심성 예산 알리기 등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시의회 일부 상임위는 여성보육, 환경공원 분야 등 주민참여예산제로 선정된 사업예산을 대부분 삭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