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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공원에 '나비체험관'…내년 4월까지 운영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11.30 11:34


서울시는 서울숲공원 곤충식물원 2층에 나비체험장을 마련해 내년 4월까지 무료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숲 곤충식물원에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15종 1천200여마리의 곤충들이 살고 있으며 197종 700점의 표본이 보관돼 있습니다.

나비체험관에서는 암끝검은표범나비 3천마리, 흰나비 1천마리, 노랑나비 500마리 등 나비 성충과 애벌레, 케일 3천본, 종지나물 1만본, 갈퀴나물 200본 등 나비먹이식물을 전시합니다.

또 12월 한 달 동안은 '나비와 곤충들의 겨울나기 특별체험전'이 무료로 열립니다.

특별체험전에서는 네발나비 성충, 호랑나비 번데기, 왕사마귀 알집과 성충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12월 매주 주말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곤충들의 겨울나기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